안녕하세요. 1월 17일 기준 카카오게임즈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같은 계열사인 카카오나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보다도 하락하는 추세가 더 빠른데요. 아마도 저처럼 물려계신 분들은 걱정이 많으리라 생각돼서, 여기저기 카카오게임즈의 주가가 어떻게 될지 찾아보고 있으시리라 고민됩니다. 그래서 어디를 찾아봐도 알 수 없는 정보의 바닷속에서 여러분들의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해 다양한 유튜브, 뉴스 기사, 실적, 시가총액, 이슈 등을 종합해서 현재 상황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정보
우리가 알 만한 게임들로는 PC 게임의 경우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아키에이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의 경우 오딘: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일 중요한 시가총액은 2조 1249억원으로 코스닥 1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3년 매출액 1조 405억, 2024년 예상 매출액 1조 2946억입니다. 매출이익은 2023년 774억, 2024년 예상 매출액 1566억입니다. 일단 통계상으로만 보면 2024년에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대될 것으로 보이는 회사이기 때문에. 상장이 폐지되거나 그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부분으로 보입니다.
<최근 1년 카카오게임즈 주가 차트>
<최근 3년 카카오게임즈 주가 차트>
통계상으로는 최근 3년 기준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최고점이었던 2021년 11월 17일 기준(116,000) 원 대비 5배 정도 하락한 것으로 통계됩니다.
최근 카카오게임즈 관련 나온 뉴스 기사 정리
카카오를 필두로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계열사들의 주가가 지난해 연말부터 빠르게 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게임즈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증권가에서는 신작 부재에 따른 실적 공백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며 주가 반등을 위해 흥행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계열사와 달리 카카오게임즈의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은 신작 모멘텀 부재와 기존 작품의 매출 하락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 영향으로 보인다. 실제 증권가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작과 지역 확장 출시가 없었던 가운데 기존 게임들의 자연 매출 감소세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 상반기 신작 출시가 몰려있는 만큼 우려는 점차 해소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위의 기사에서처럼 카카오게임즈 주가 하락세에 대한 이유와 분석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올해 상반기에 신작 게임들의 출시가 다수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딘'의 북미와 유럽 진출, '에버소울'의 일본 진출, 아키에이지워'의 아시아 진출과 3종의 신작들도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종합해 보면 지금까지의 카카오게임즈 주가 하락의 주원인은 모멘텀의 부재와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락을 우려한 상황들이 겹쳐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 다시 오를까?
단기적으로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은 사실 없습니다. 다만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영업이익보다 43% 감소한 추세이고, 6월에 출시 예정인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 2 베타 테스에 대한 유저들의 피드백에 따라 주가 변동에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현재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2023년 10월 20일 기록했던 최저가 22,600원과 2000원 정도 차이밖에 나지 않는 24,65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항상 올랐다 내렸다 하기 때문에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으나 우리가 가장 궁금한 점은 22,600원 선이 뚫릴 수도 있고, 그 아래로 계속 하락세를 보일까 하는 불안감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식상한 말일 수 있지만 주식 투자엔 여러 가지 접근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시가총액이 높은 주식이 저평가되었을 때 사놓고, 시간이라는 레버리지를 이용해 기다리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주식이 상장폐지가 되거나 휴지쪼가리가 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엄습할 때도 있는데요. 그래서 회사에 대한 최선 정보와 기사들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 다행히 아직 여러 가지 이슈가 있고 하락세를 타고 있지만 반등의 기회가 없는 기업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라는 레버리지를 충분히 갖고 기다리실 수 있는 분들에겐 지금이 기회라고,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려 봅니다. 물론 시간이 아까우신 분들은 그 돈으로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많은 소음들보단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가지고 공부하고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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